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9.5%로 전년 동기 21.5%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판매량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따른 지분법 손익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체 사업인 배터리 부문은 미국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방어할 계획이다. 향후 한국앤컴퍼니는 타이어, 배터리,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한온시스템 인수 효과를 통해 그룹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