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2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40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안정적인 성과가 견인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V26'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일간활성이용자수(DAU)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컴투스의 2분기 영업비용은 마케팅비와 지급 수수료 감소, AI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줄었다. 다만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35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는 오는 26일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출시하며 하반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전지적 독자 시점' 등 글로벌 IP 기반 신작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