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는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상담 대응을 강화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당일 부산의 응급의료 관련 문의는 1877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처리량인 620건보다 약 3배 많았다. 이에 따라 부산소방은 상담이 집중되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119 신고·상담 접수대를 기존 21대에서 최대 26대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부산지역 12개 소방서와 77개 구급대는 연휴 기간 특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귀성객과 성묘객이 몰리는 역·터미널, 공원묘역 등에 구급차 등 소방차량을 배치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여부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를 불시 점검하며, 전통시장 173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진호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소방, 추석 연휴 특별대응체계 가동…응급의료 상담 인력 보강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문의 급증에 대비해 상담 인력을 늘리고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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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522_web.jpg?rnd=202604021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