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은 미국 내 55개 기관에서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4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고용량 투여군과 짐펜트라 240㎎ 간의 비열등성을 비교해 객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120㎎ 용량과 함께 환자 맞춤형 '투 트랙' 처방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럽 시장에서 검증된 고용량 처방 전략을 미국에 이식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 추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도 병행하고 있다. 짐펜트라는 올해 상반기 9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6.4% 성장했으며, 현재 미국 내 90% 이상의 보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한 상태다.
셀트리온, 미국서 '짐펜트라' 고용량 임상 4상 착수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고용량 투여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4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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