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며 "청문회가 아니라 당장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가 제기된 위장전입, 음주운전, 치정 로비, 가족 협동조합, 주가조작 등의 의혹을 언급하며, 김 후보자가 언급한 '국민의힘 정당해산 검토' 발언은 결격 사유를 가리기 위한 프레임 전환 꼼수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가 탈원전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전문성이 부족하며, 노란봉투법을 옹호해온 반기업 인사라는 점을 들어 중소기업 담당 부처 장관으로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가 등기상 공실인 업체에 의정활동 용역비를 부당 지급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승원·이소영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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