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93세 아버지가 막내딸에게 전화를 걸어 양념통닭이 먹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미안하다고 말한 사연이 알려졌다. 딸은 아버지의 부탁을 듣고 치킨을 주문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사연은 게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연을 접한 해당 치킨 업체는 게시글에 댓글을 남겨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을 표했다. 업체 측은 아버지가 언제든 편하게 치킨을 드실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치킨 쿠폰을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연을 올린 작성자는 업체로부터 쿠폰을 받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아버지께 양념통닭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