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솔직한 태도를 보였으며, 제기된 의혹들 역시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의 임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청문경과보고서의 합의 채택을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김 후보자가 가족 관련 사항에서 감정적인 대응을 보였다고 지적하며,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여야 평가 엇갈려
지난 15일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적격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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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정기회) 제2차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29909_web.jpg?rnd=2026090910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