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승 2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는 시즌 일곱 번째 상대로 고양특례시와 경기를 치른다. 블랙퀸즈의 유일한 좌완 투수인 김민지는 앞서 빅사이팅과의 경기에서 첫 등판해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미스 제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윤석민 코치는 우완 투수에 익숙한 상대 타자들에게 좌완인 김민지를 투입해 혼란을 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김민지는 무조건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오르며, 고양특례시는 이에 맞서 최근 두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둔 조우정을 투입한다. 경기 결과는 17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