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023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신규 라인을 기획했다. 기존 테이스티 시리즈가 가성비 중심의 와인을 선보였다면, 테이스티 프리미엄은 세계적인 고급 산지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주류 MD가 현지 와이너리와 직접 소통해 유통 마진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첫 상품으로 출시된 '테이스티 프리미엄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3만 4900원, '테이스티 프리미엄 나파밸리 샤르도네'는 3만 29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롯데마트와 보틀벙커 전 점포,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이스티 시리즈는 현재까지 18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올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 병을 돌파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5% 증가했다. 향후 롯데마트와 슈퍼는 다가오는 추석을 겨냥해 해당 상품들을 포함한 와인 선물세트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