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33기 모태솔로 남성들의 낮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영식은 영숙을, 영호는 순자를, 영수는 옥순을, 광수는 영자를 선택했다. 영철과 상철은 정숙과 2대 1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현숙은 선택을 받지 못해 홀로 고독정식을 먹었다. 영식과 영숙은 외국 생활 경험과 사랑에 대한 가치관 등 공통점을 확인하며 가까워졌다. 영호와 순자 역시 결혼관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광수와 영자는 데이트에서 온도 차를 보였으며, 영자는 광수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없음을 밝혔다. 영철은 정숙과의 대화에서 영식과 관심 상대가 겹칠 경우 서로 피하기로 했던 선택 담합 사실을 언급했다. 영수는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옥순에게 끼워 맞추는 화법을 보여 데프콘으로부터 '저니까상'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옥순의 권유를 거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