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개각을 두고 '안 하느니만 못한 개각'이라고 평가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저질 코미디'라고 지적하며 주가 조작, 국민 생체 실험, 가족 조합 의혹 등에 대한 해명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정치군인'으로, 재경부 및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이재명 아바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수시 원서 접수 서버 오류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 장관의 사퇴와 전수 조사를 요구했으며, 당 차원의 '대입 공정성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를 '이재명 정권 ETF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추진 의사를 밝히는 한편, 18일 예정된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개각 철회와 정책 전환 등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