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학은 16일 일본 가리야시 웨이브 스타디움 가리야에서 열린 북한과 중국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B조 1차전 현장을 방문했다. 안영학은 북한 대표팀 후배들을 격려하고, 과거 대표팀 시절 동료로 함께 뛰었던 리광천 감독의 지도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는 재일동포 응원단이 모여 북한 대표팀을 응원했다. 안영학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후배들의 경기력에 대해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기회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재일동포 사회가 정체성을 가지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에 감회를 표하며, 선수들이 이러한 성원을 원동력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