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내각 주요 인사의 전과 총합이 34범이라고 언급하며,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김 후보자 임명 시 전과 기록이 35범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에 대해 청탁 로비 의혹을 제기하며, 참여연대 등에서도 반대하는 인사를 밀어붙이는 것은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각각 부동산 투기 의혹, 육사 폐지 주장, 노란봉투법 옹호 등을 거론하며 부적격 인사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의 인사 기조를 '인사 폭주'로 규정하며, 오만한 권력은 심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