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는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동창회가 불륜 등 부적절한 관계가 발생하기 쉬운 공간이라고 주장했다. 양 변호사는 동창회에서 만난 상대가 처음 본 사람처럼 새롭게 느껴지는 동시에 과거 추억을 공유하고 있어 친밀감을 쌓기 쉽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등학교 동창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감정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유혹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변호사는 동창회에서 불륜 관계의 알리바이로 이용당했다는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상대방의 불법행위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증하기 어려워 현실적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쉽지 않다는 법률적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