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전 세계 헬스테크 산업 내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면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총 500개 기업이 선정됐다. 평가는 AI 및 데이터 분석, 진단, 의료정보 및 관리,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예방, 원격의료 및 치료 등 6개 분야에서 재무성과, 평판 분석, 온라인 참여도 등 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루닛은 이 중 진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루닛은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 1만여 개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자회사 및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선정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쌓아온 사업 경쟁력과 신뢰도를 입증한 성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