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으로,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이 펼쳐진다. 대회 슬로건은 'IMAGINE ONE ASIA(하나 되는 아시아를 그리자)'이며, 아시아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국은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0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40~45개 획득과 종합 3위 유지를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 선수단은 20일 근대5종 등에서 첫 메달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선수단도 14개 종목에 10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국적자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이번 대회 참가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했다. 김일국 북한 체육상 또한 대회 참석을 위해 17일 일본에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