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됐으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D조는 당초 이라크의 기권으로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3개국만 편성되어 팀당 두 경기씩을 치르게 됐다. 앞서 15일 카타르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둔 한국은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 1위 자리를 두고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