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의 태극기가 상하가 뒤집힌 채 인쇄된 공식 단복을 착용했다. 해당 사실은 출국 인터뷰 당시 포착되어 알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의 착용 실수가 아닌 단복 제작 과정에서의 인쇄 오류라고 밝혔다. KBO 관계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제공받은 물품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추가 단복을 확보해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시환은 일본 입국 현장에서는 해당 단복을 벗은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야구 대표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오는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