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8일 개강한 제3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연설을 통해 사상사업의 근본적인 변화와 사상진지의 질적 강화를 주문했다고 1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낡은 방식을 답습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시대적 요구에 맞는 새롭고 실효성 있는 선전 수단과 방법을 적극적으로 탐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사상사업이 현실 변화의 흐름보다 앞서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오늘의 사상전은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세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강습회에는 리일환·주창일·박영일 당 비서와 최창학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한 선전 부문 책임간부들이 참석했다. 북한의 선전부문일군강습회는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이며, 김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연설한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