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슬로건은 '버프 유어 인디 스피릿(BUFF YOUR INDIE SPIRIT)'으로, 개발자와 관람객의 소통을 통한 인디게임 생태계 강화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57개국 85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42개국 332개 작품이 현장에 전시된다. 행사는 산업 관계자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페스티벌 데이'로 나뉘어 진행된다. 14일에는 기업 매칭과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가 열리며, 오후 5시에는 'BIC 어워즈'의 주요 후보작이 발표된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부대 행사 등이 운영되며, 16일 현장 투표 등을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오프라인 행사 종료 후에도 온라인 전시는 28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유튜브와의 협업을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튜브 플레이어블' 서비스에 7개 인디게임을 시범 탑재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을 글로벌 인디게임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