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뒤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6시 2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시설 내 가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 당국은 내다봤다. 시흥시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주변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시흥시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1시간여 만에 초진
19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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