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추가 발표된 2026 MTV VMA 후보 명단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베스트 그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EP ‘WILD’의 타이틀곡 ‘Hootie Frutti’는 ‘송 오브 서머’ 후보로 지명돼 아리아나 그란데, 브루노 마스, 사브리나 카펜터,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경쟁한다. 앞서 8월 발표된 후보 명단에 포함된 ‘PINKY UP’의 ‘베스트 K-팝’ 및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부문을 합쳐 캣츠아이는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Touch’로 ‘MTV 푸시 퍼포먼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캣츠아이는 빌보드 차트 등 글로벌 지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9월 19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EP ‘WILD’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뒤 4주 연속 ‘톱 20’을 유지 중이며, ‘핫 100’에는 ‘Animal’과 ‘Hootie Frutti’가 각각 27위와 67위에 올랐다. 방시혁 의장이 주도한 전략으로 2024년 미국에서 데뷔한 캣츠아이는 현재 ‘THE WILDWORLD TOUR’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