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958개 팀, 총 1448명이 참가하며 개최 3년 만에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했다. 참가자들은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도쿄대 등 해외 명문대와 국내 주요 대학,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기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 경연 과제는 조선소의 '블록 배치 최적화'로, 제한된 작업 공간 내에서 효율적인 블록 배치와 납기 준수를 위한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6개 팀이 알고리즘 성능과 논리를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일본 참가팀이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 LG CNS는 총 20개 수상 팀에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순위에 따라 채용 연계형 인턴십이나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 생태계 확산을 위해 상위 10개 팀의 알고리즘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균 LG CNS 엔트루 부문장은 수학적최적화 기술을 통해 한정된 자원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향후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 CNS, 수학적최적화 경연대회 성료…일본팀 대상 수상
LG CNS가 주최한 국내 유일의 수학적최적화 경연대회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6'이 20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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