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찬에는 김민석 대표와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스틸 대사가 부임한 이후 여야 인사들을 초청하며 사전에 마련된 일정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한미 간 현안인 호르무즈 해협 협력 방안과 대미 투자 협상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주목하고 있다. 야당 관계자는 이번 만찬이 스틸 대사의 부임 후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이며, 양당 대표와 외통위원들이 참석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현안 논의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틸 대사는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김 대표와 장 대표를 각각 예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