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한 보령해양경찰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예인선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 3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인해 크레인부선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예인선의 선체 파손이나 해양오염 또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령해경은 현장 여건과 조석 상황을 고려해 만조 시간대에 맞춰 예인선을 암초에서 분리하는 이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