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누나의 간섭이 고민이라는 남매가 출연했다. 사연을 듣던 서장훈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언급하며 남매 관계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1995년 미국 유학 당시 자신은 서부에, 여동생은 동부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미국에 있었음에도 1년 동안 여동생과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으며, 전화 통화 역시 단 한 번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당시 영어로 된 고지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읽어달라고 부탁했던 것이 유일한 연락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이를 예로 들며 남매 사이에도 적절한 사생활 존중과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