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대회 여자 축구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북한과 맞붙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35분 수비 실수로 북한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윤수정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북한과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무승부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북한을 상대로 처음 승점을 획득하며 기존 6전 전패의 기록을 끊어냈다. 한국은 오는 25일 G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국 여자축구, 북한과 1대1 무승부…조 2위로 아시안게임 8강 진출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북한과 1대1로 비기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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