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DSX AI 팩토리 플랫폼'의 성능 및 기술 요건을 충족해 'DSX 레디' 프로그램에 각각 냉각수분배장치(CDU)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분야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기존 600㎾급과 1㎿급 CDU에 이어 2.5㎿급 대용량 CDU까지 엔비디아의 규격 승인을 획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의 'JF2 AC Link' 제품을 통해 AI 서버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LG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MS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맞춰 LG의 냉각 및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향후 프리패브 데이터센터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엔비디아 및 MS 경영진과 회동하며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분야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엔비디아 AI 팩토리 생태계 합류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DSX 레디'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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