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병원은 연면적 약 3만458㎡(약 9214평), 지하 9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중증·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맞춤형 다학제 플랫폼 구축과 고난도 수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병원 측은 유방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호흡기센터, 항암치료실 등 암 진료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현재의 약 2배 규모로 확대해 응급·고위험 환자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임상시험과 신약·신기술 연구를 진료와 연계하는 임상연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병욱 구로병원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