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미(NH농협은행)는 2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예선 H조 경기에서 라오스의 수와난 학놀랏과 태국의 찻차 끌롬까몬을 각각 게임 점수 4-0으로 제압했다.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한 황정미는 G조 1위인 북한의 리진미와 23일 오전 9시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정구 종목은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황정미가 8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이수진(옥천군청)은 B조 1위로 8강에 올라 일본의 덴마 레나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자 단식에서는 이하늘(순천시청)이 예선 2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해 대만의 전보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