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artificial)'이라는 단어가 지능을 가짜처럼 보이게 한다고 지적하며, 더 정확한 표현인 '초(super)'를 사용해 '초지능'으로 부를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전 세계 문서에서도 해당 용어를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AI 발전을 억누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초지능 경쟁에서 승리하는 국가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통제하려는 국제적 시도를 세계주의적 음모라고 규정하며 이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경제적 고립 동참 촉구, 무기 생산 확대, 쿠바 비판, 그린란드 안보 통제권 등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AI 명칭 '초지능'으로 변경 공식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일축하며 앞으로 미국 정부 문서에서 AI 대신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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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UNGA) 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https://wimg.mk.co.kr/news/cms/202609/23/rcv.YNA.20260923.PAF20260923006001009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