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설 연휴 당시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24%포인트 상승했다. 국정 운영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내각 및 참모진 인사'가 그 뒤를 이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 정책', '국민 및 언론과의 소통', '외교·통상 정책' 등이 언급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8%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였다. 여야 대표 직무 수행 평가에서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긍정 29%, 부정 51%를 기록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긍정 22%, 부정 60%로 조사됐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9%가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0%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42%…부정 평가 51% 기록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2%, 부정 평가는 5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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