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리마인드 웨딩 영상을 게재했다. 당초 결혼 10주년에 계획했으나 집안 일정으로 한 해 미뤄진 이번 행사는 한고은이 남편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고은은 결혼 당시 급하게 준비하느라 원하는 웨딩드레스를 입지 못했고 별도의 웨딩 촬영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해소했다. 가족사진 촬영인 줄 알고 현장을 찾은 남편 신영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화답했다. 한고은은 남편에게 “또 결혼해 줘요”라고 청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이번 촬영을 통해 결혼 당시 남기지 못했던 웨딩사진을 함께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