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 제공자로 북한을 지목하며 정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해당 사고가 북한군이 최근 매설한 지뢰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이를 명백한 침략 행위로 규정하고 최고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대표는 국방부를 향해 폭발 지점과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특히 미국이 지난 8월부터 경고해 온 비무장지대 형상 변경에 대해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는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유시민 작가와의 갈등보다 안보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