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25일 일본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을 21-9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승우가 8득점, 이주영이 6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카타르와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던 여자 대표팀은 같은 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8-19로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오후 6시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