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 작가의 발언이 지지자와 국민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현재 검찰개혁 법안이 통과된 후 현장에 안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유 작가의 발언이 개혁 동력을 꺾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도 해당 발언에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소상히 알리고 개혁 의지를 명확히 전달한다면 법적 공방까지 가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내 의원들도 유 작가를 향한 비판에 가세했다. 채현일 의원은 SNS를 통해 내부의 소모적 갈등이 개혁 동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다음 달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 역시 SNS에서 유 작가의 비판을 '심각한 왜곡'이라고 규정하며 과도한 비난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앞서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방향이 당초 공약과 다르다며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