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9월 25일 열린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일본에 5대 0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3회 초 선발 투수 소형준이 선제 2루타를 허용한 뒤 내야 땅볼과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 실책이 겹치며 3점을 내줬다. 이후 5회와 6회에도 추가 실점하며 점수 차가 5점까지 벌어졌다. 타선은 일본 선발 투수 히구치를 상대로 7회까지 무득점에 그쳤으며, 노시환이 두 차례, 윤동희가 한 차례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결승 진출을 위해 26일 중국전 승리가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중국전 승리 이후에는 타이완과 일본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