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50분경 경기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위치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시설 내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우려해 오전 5시 19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인력 93명과 장비 31대가 투입되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이 다량 적재되어 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주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연기 유입 차단을 위해 창문을 닫을 것을 당부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여주 자원순환시설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26일 새벽 경기 여주시 가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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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여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02248707_web.jpg?rnd=2026092608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