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전국 식품 행사를 통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가 주관하는 한식대축제,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대축제, 김치의 날 기념행사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16개 축제가 참여한다. 주요 축제로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강릉커피축제, 김천 김밥축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구미 라면축제 등이 포함되며 11월 22일 경기미 쌀 디저트 페스티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정부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며, 성수역 팝업스토어와 주요 KTX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에서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통합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 해외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와도 협업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시도가 지역의 맛과 문화를 알리고 K-푸드 소비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국 20개 식품 축제 'K-푸드 페스타'로 통합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10월부터 두 달간 전국에서 열리는 20개 식품·미식 축제를 'K-푸드 페스타'라는 단일 브랜드로 묶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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