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부공직자재산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수시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시장의 재산 총액은 29억 54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신고액인 28억 7160만 원보다 3381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재산 항목 중 예금이 21억 2552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예금은 수익증권 이익 증가와 사업체 계좌 수입, 급여 저축 및 생활비 지출 등의 영향으로 종전 대비 3444만 원 증가했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연수구 청학동 연립주택과 부친 명의의 미추홀구 주안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6억 6940만 원을 신고했다. 이 외에도 본인 명의의 현금 23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2016년식 트랙스 차량, 한국화 그림, 비상장주식, 사인 간 채권 등이 포함됐다. 이번 재산 공개에는 인천지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의 재산 내역도 함께 포함되었으며, 상세 내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