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정협의는 민주당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리며,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향과 지방교부세 현안 및 지방정부 동향을 중심으로 보고와 토론이 이뤄진다. 미래대응기금은 정부가 내년 신설을 추진 중인 기금으로, 법인세 증가와 증시 활황에 따른 초과 세수를 활용해 최대 2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에서는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자리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도 별도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주가누르기 방지 관련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편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