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8일 엑스(X)를 통해 전기버스 보조금 정책 관련 글을 공유하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후 해당 글 작성자의 과거 게시글 성향을 문제 삼는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지자, 이 대통령은 이를 직접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 그의 모든 과거 행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용하는 글의 작성자가 쓴 과거 글을 모두 조사할 시간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특정 지지자의 게시물을 인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익명 글의 인용은 표현된 글 자체를 공유하는 것일 뿐 작성자의 모든 주장과 글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