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8일 엑스(X)를 통해 전기버스 보조금 정책 관련 글을 공유하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후 해당 글 작성자의 과거 게시글 성향을 문제 삼는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지자, 이 대통령은 이를 직접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 그의 모든 과거 행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용하는 글의 작성자가 쓴 과거 글을 모두 조사할 시간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특정 지지자의 게시물을 인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익명 글의 인용은 표현된 글 자체를 공유하는 것일 뿐 작성자의 모든 주장과 글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인용 논란에 "작성자 모든 주장 동조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타인의 글을 인용하는 행위가 작성자의 모든 과거 행적이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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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09/28/rcv.YNA.20260928.PYH2026092822050001300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