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11년 차 삐에로로 활동하는 남자친구와 그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사 여자친구가 출연해 결혼을 앞둔 고민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SNS상 타인과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언급하는 등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이효리는 자신 또한 조언을 건넬 때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고 밝히며, 자기비하는 상대방이 사랑하는 사람까지 비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출연자에게 자기비하를 멈추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할 것을 당부했다. 함께 출연한 이경규는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본인의 일에 대한 자존감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해당 회차는 수도권 2049 타깃 기준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