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 중 러트닉 장관과 나눈 대화를 언급하며 김 장관에게 고생했다는 격려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러트닉 장관이 김 장관을 매우 힘든 상대라고 표현했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훌륭한 협상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러트닉 장관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한미 관세협상 타결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김 장관을 향해 터프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