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울산 웨일즈와의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8-3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기중은 5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기중은 경기운영위원 선정 MVP로 뽑혀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앞서 김기중은 지난 7월 경기 도중 글러브에 묻은 이물질 문제로 퇴장 조치된 바 있으나, KBO 정밀 조사 결과 폭염으로 인해 글러브 내부 접착제가 녹아 나온 것으로 확인돼 징계가 철회된 바 있다. 김기중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억울한 점도 있었으나 스스로 떳떳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치왕 상무 감독은 김기중이 해당 사건 이후 한층 성숙해졌다고 평가했다. 김기중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비시즌 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고, 다음 시즌 중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로 복귀할 예정이다.
상무 김기중,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 선정…팀 우승 견인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좌완 투수 김기중이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호투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