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텍사스주 덴턴의 피터빌트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이 무너질 준비가 됐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란의 해군과 공군, 방공 능력 및 무기 생산 기반이 사실상 파괴됐다고 평가하며 군사적 우위를 강조했다. 또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기 위해 군사 행동에 나섰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앨라배마주 유세에서도 전쟁이 곧 끝날 것이며, 종료 직후 에너지 가격이 급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종전 조건이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쟁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핵 능력 제거라는 핵심 목표는 달성했으며, 현재의 군사 활동은 후속 정리 작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