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혼했으나 40년 넘게 쌓인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채 일터에서 매일 마주하고 있다. 아내는 결혼 3개월 만에 시작된 남편의 음주 폭력으로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한 적이 있으며, 물건 투척, 발길질, 머리를 물에 넣는 행위, 흉기를 이용한 가족 위협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내는 CCTV를 통해 남편이 다른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내가 폭행의 원인은 언급하지 않은 채 피해 사실만 강조한다고 반박했으며,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가게를 자주 찾던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과거 행동에 대해 고문이자 가학적 폭행이며 살인 미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행동에 이유가 있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MBC 결혼 지옥, 이혼 후 7년째 동업하는 부부의 갈등 사연 공개
이혼 후에도 7년째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인 전 부부의 사연이 오는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6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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