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밤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사회에 거짓이나 근거 없는 주장을 일삼는 이른바 '무극파'들의 선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권한을 가진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주장보다는 실행과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과격한 주장과 선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과를 독차지하려는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탈진실의 시대에 맹목적인 진영 대결이 일상화되면서 사실관계 확인 없는 단정과 억측이 실력처럼 여겨지는 현상을 우려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결국 사실에 기초해 이성이 작동하는 사회로 사필귀정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에도 개혁은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를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되며, 민생 개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용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통해 무책임한 극단주의 경계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사회에 번지는 무책임한 극단주의와 근거 없는 선동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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