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NC가 9-6으로 앞선 9회말 2사 상황에서 발생했다. 임지민은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친 타구에 얼굴 정면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임지민은 입가에 출혈이 발생했으나 의식을 잃지 않았으며, 스스로 일어나 구급차에 탑승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NC 구단은 임지민이 안면부 타박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급차 진입을 위한 외야 출입문 개방이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롯데 구단 측은 선수 보호를 위한 구조적 특성 때문이며 응급 처치를 포함해 2분 20초 만에 투입이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임지민은 이날 1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투수로 기록되었고, 경기는 NC가 9-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