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서울 아파트값의 86주 연속 상승을 언급하며 정부의 무능한 규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누적 상승률이 17%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현상이 주거 대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 중심부의 집값 상승세가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지역으로 확산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실거주 의무와 대출 규제로 인해 전세 매물마저 감소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최근 하준경 정책실장을 발탁한 대통령실의 인사를 두고도 시장 불안을 외면한 처사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집값 상승 고리를 끊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공급 물량 확대를 정부에 요구했다.